박앵귀 진개 풍화전 switch

오우 그 유명한 박앵귀
사골중의 사골
오토메이트의 핵

바람의 장 + 꽃의 장 = 완전판 ㅇㅇ
모 잡지의 오토메게임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를 대충 몇년간 장기집권한 사이토 하지메가 나옴 (cv. 토리우미 코스케)

근데 확실히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가 뭔가 요즘 느낌은 아닌데 또 이게 시대극이다 보니 요즘 느낌이어도 이상할듯....
섬에서 환장한다는 신선조 컨텐츠인데 한국인인 저는 로망이 1도 없고 저게 뭐임; 이 상태라 신선조가 이랬고 저랬고 싸웠고 졌고 이겼고 죽었고 이런 내용들은 대체로 스킵하면서 했더니 남는게 없.....................???????????????
역시 소문대로 그저 역사겜.......

거기다 치즈루가 신선조에 있는게 대충... 몇년이더라 여튼 몇년간의 스토리다 보니까 존나 길고 길고 긴데 그 내용이 죄다 싸웠고 이겼고 졌고(이하생략


오토메게임이라면서요!

어쨌든 하긴 했으니 치즈루의 아빠찾아 삼만리... 일단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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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잡히는대로 했다.
헤이스케를 처음으로 했는데 처음으로 해서 그런가 지금 생각하면 쟤 루트가 제일 재밌었음.
대체로 산난은 빌런이고 별로이다......
치즈루 애비도 도른놈이었던거 같다.... (아마도)..
의외로 영혼 충만한 코야스..... 그와중에 비공략인 콘도(타카시)....
소마한테 신선조 맡기는거 존나 갑자기요? 이런 느낌 나만인가....
비교적 환장파트가 적은 사이토 하지메... 역시 인기남....
오노(다이스케)의 네이티브 사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잘 치쨔마 존나쎈 치짜먀 사실 호불호만 따지면 치쨔마 루트가 제일 좋음 연애고 썸이고 없지만 신선조도 없어서 그런가

근데 진짜 솔직히 말하면 노잼입니다 예...